경기도의회 이상희 예결위원 “낙후된 교육시설 개선 지속 지원해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상희(시흥4·사진) 위원은 경기도 교육예산안 심사를 통해 “학교시설개선사업과 관련하여 아직도 시설개선이 안된 낙후된 학교가 많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이 위원은 교육국 소관 광둥성 대학생 국제교류캠프 사업과 관련해서도 “광둥성 내 다양한 학교와 교류할 수 있도록 폭넓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는 지난 1~14일까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