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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흥 ‘갑’위원회, LH 인천지역본부와 간담회

기사승인 2018.08.15  1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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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계지구 내 학교부지 존치 및 기반시설 조기시행 촉구

「더」 시흥 ‘갑’위원회와 은계지구 입주자 대표들이 LH 인천지역본부와 간담회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지역위원장(직무대행)은 14일 LH 인천지역본부에서 시흥은계 공공주택지구 입주예정자 대표 및 서기택 수석부위원장, 관계 시도의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요구를 전달, LH의 입장을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입주민들은 내년 말 사업 준공 시까지 은계지구 내 초·중등학교 부지 존치, 호수공원 내 연출분수 등 랜드마크 조성사업 추진, 광역교통 개선대책 조기시행 등을 적극 요구했다.

이에 LH 인천지역본부 김종수 본부장은 “시흥시 은계지구 내 교육 여건을 고려하여 학교부지 변경을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본부장은 “호수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9월중 진행되는 설계안에 입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과, 광역교통 개선대책 관련 도로건설은 설계를 마친 만큼 조기에 착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간담회에 함께한 은계지구 입주예정자 대표는 “과밀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학교부지에 존치확답을 듣게 되어 일단 마음이 놓인다.”면서 “향후 입주예정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학교건립계획 및 호수공원 조성계획이 설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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