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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관행정 정책, 전국 “으뜸”

기사승인 2018.12.10  1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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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국토부장관상 수상

시흥시 ‘경관협정 지원 협업체계 마련’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은 물왕동 경관협정 체결식)

시흥시 ‘경관협정 지원 협업체계 마련’이 제2회 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흥시 경관행정 우수사례는 국토부 2019년 경관업무 담당자 교육 시 활용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시흥시 경관협정 지원 협업체계 마련’을 주제로, 주요 국도변 불법 적치물 등 경관저해요소를 주민들의 자발적 경관협정 체결을 통해 개선했다.

시흥시는 경관공감단 운영 등 양우재 경관협정(시흥시 1호), 시민들의 노하우를 물왕동 경관협정(시흥시 2호)에 전파・확산 등 관련 부서 간 협력 체계를 통해 주민 민원을 즉각적으로 해소・지원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인문학적 경관형성을 통한 Brand New City 경관계획 수립체계 개선’이, 우수상은 ‘72시간 도시생생(都市生生) 프로젝트’ 서울시, ‘K-water 「경관 클리닉」 제도 도입 및 운영’ 한국수자원공사, ‘효율적인 경관심의 운영 및 사후관리 통합체계 구축’ 안산시, ‘지역 특성이 반영된 경관계획을 위한 경관자원조사 실시’ 당진시가 수상하였다.

‘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경관행정의 효율성 제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역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행정 사례를 지속 발굴·공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한국경관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2017년부터 개최해왔다.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공모하여 접수된 17개 작품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김대수 교수)에서 1차 서면심사, 2차 PT심사를 실시한 결과, 총 6개 작품을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4점)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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