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인회 등 시흥시 6개 단체 협약 체결
도일시장이 도시농업 특성화 사업을 통해 시장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도일시장상인회 등 시흥시 6개 기관이 힘을 모았다.
지난 12일 도시농업 특성화사업 구체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에 함께한 기관은 도일시장상인회 △도시농업관리사협회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시흥시농업기술센터 △군자동행정복지센터 △시흥시소상공인과 총 6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모종, 씨앗 등을 많이 판매하는 도일시장의 색깔에 맞게 도시농업 분야를 특화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도일시장은 1953년부터 거모동에 도일장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전통 있는 재래시장이다. 수도권에 있는 재래시장으로는 드물게 5일장(3일, 8일)이 열리는 곳이다.
시흥신문 webmaster@n676.ndsoftnews.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