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신문,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에 ‘보행기’ 전달
시흥신문이 거동이 불편한 기초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전달해 드렸다. |
시흥신문(회장 김화석)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 공동체’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연중 추진 중인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 30여대를 각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전달을 마쳤다.
시흥신문은 월곶동에 5대를 전달한 데 이어 지난 17일에는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에 각각 3대씩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했고 23일에는 신현동주민센에서 대야동, 신천동, 능곡동, 신현동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를 각각 3대씩 전달했다.
시흥신문 김화석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이용해 조금 더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시흥신문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생활이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는 ‘실버카’를,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는 ‘사랑 싣는 빨간 리어카’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