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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K유치원’ 허위거래로 12억5천만 원 “꿀꺽”

기사승인 2019.05.24  0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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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 사기혐의로 검찰 고발…학부모에 환급 조치

원생 수 240여명의 대형 규모인 시흥시 한 사립유치원이 정부 지원금과 학부모 수익자 부담금 12억5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친인척 등 특수 관계인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유치원의 교재・교구를 허위로 구매하고 관련 서류를 조작해 12억5천만 원을 빼돌린 시흥시 관내 ‘K유치원’ 원장 겸 설립자 이 모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른바 ‘가장거래’로 정부원금 등을 착복한 이모 원장에 대한 중징계를 해당 유치원에 요청하는 한편, 빼돌린 12억5천만 원 전액을 학부모에게 환급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 현장 감사를 실시하면서 2014~2017년까지 교재・교구 구입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요구하자 당시 서류상 거래한 업체와는 다른 업체의 계산서를 제출하는 등 부실 덩어리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중파 방송 SBS는 21일 8시뉴스를 통해 경기도의회 관련 상임위원 중 A의원이 지난 3월 도교육청 담당부서에 전화를 걸어 “‘K유치원’ 감사 결과 조치와 관련, 다른 방법이 없겠느냐”는 식의 외압성 발언을 했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실을 관리하는 교육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A의원은 이에 대해 “전화를 건 기억이 없다.”라고 주장했다고 SBS는 밝혔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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