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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공간으로 자연친화적인 삶을 선사 할 것”

기사승인 2019.05.24  15: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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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강홍선 이사

“대부도는 연간 관광객이 제주도와 비슷한 1,000만 명에 달하는 관광명소입니다.”

강홍선 이사는 대부도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도시를 떠나 이런곳에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곳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해다온 마을은 민물과 썰물로 인해 끝없이 펼쳐지는 갯벌체험과, 머드해수욕 낚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넓은 산책로와 일몰시 낙조의 아름다움은 해다온 에서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20여 년 동안 부동산 컨설팅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강홍선 이사는 세밀한 분석과 전망 분석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투자자와 함께 전국 현장을 답사할 경우 오전 8시에 통상적으로 출발 하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 새벽 4~5시에도 출장해 현지에서 브리핑 하는 열정을 갖고 있다.그는 “현장에서 뛰면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고,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며 “현장 업무야말로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투자자라면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면서 체계적으로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기업을 찾기를 바란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기본을 지키는 부동산투자만이 소중한 내 재산을 지키고 재산을 불릴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늘 한결 같이 말하는 강 이사는 모든 일이나 행동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옴을 알기에 항상 먼저 생각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준다.전원주택, 펜션을 구입한 고객이 1~2년 후 자신을 직접 찾아와 ‘고맙다’고 말할 때 그동안의 발품은 모두 잊어버린다는 그에게서 진정한 프로임을 느낄 수 있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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