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B시민체험단’ 임야훼손방지 표지판 설치
지난 3월 개발제한구역 시민체험단을 위촉, 1년 임기를 시작한 ‘시흥시 개발제한구역 시민체험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
총 29명의 시민체험단은 개발제한구역과 무관한 순수 시민으로 다양한 나이와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수민원, 고질적 위법행위, 기사화된 불법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시민의 입장인 명예 단속원으로서 불법행위의 사전 예방 및 초기 차단을 위해 행정지도와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시민체험단은 신천동 도원초등학교에서 신천고가교까지 약 300m에 이르는 도로주변 임야에 임야 훼손 경작행위 등을 금지하는 내용의 표지판을 직접 설치했다.
시흥신문 webmaster@n676.ndsoftnews.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