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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1%복지재단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기사승인 2019.07.18  09: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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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온정 전하는 ‘방산동 기업인협회’

방산동기업인협의회가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방산동 기업인협회(협회장 황중구)가 16일 사랑의 후원금 2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방산동 기업인협회는 방산동에 사업장을 둔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반찬나눔, 김장김치 지원 등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나눔사업에 사용되어 신현동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중구 방산동 기업인협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방산동 기업인협회와 회원 기업들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디자인본부A‘

디자인본부A 이호순 대표가 시흥시캐릭터 공모전 시상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디자인본부A’(대표 이호순)가 16일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디자인본부A 이호순 대표가 ‘2019 시흥시 도시브랜드 및 캐릭터 공모전’ 캐릭터 부문 대상 상금으로 시흥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기탁한 것이다.

이호순 디자인본부A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갖고 희망차게 생활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립정왕어린이집, 나눔향기 동네방네

시립정왕어린이집 원생들이 봉숭아꽃축제를 통한 수익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시립정왕어린이집(원장 김은숙)이 17일 봉숭아꽃축제를 통한 수익금 60만3천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시립정왕어린이집이 주관하여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봉숭아꽃축제는 원아들이 직접 심고 가꾼 봉숭아꽃을 사용하여 여러 볼거리, 할거리, 먹거리로 구성된 축제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제3회 봉숭아꽃축제 수익금으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숙 시립정왕어린이집원장은 “앞으로 계속될 봉숭아꽃축제가 더욱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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