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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별보기 좋은 곳

기사승인 2019.08.23  1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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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이 있는 삶】

지루한 장마와 열대야가 끝난 요즈음의 밤하늘은 별 보기 좋은 때이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경기북부 지역의 특별한 밤하늘을 찾아 떠나보자.

▶ ‘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포천아트밸리천문관.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다양한 전시·체험을 통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전시관’,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낮 관람은 오전 10시, 밤 관람은 저녁 6시 40분부터 시작되며, 마지막 관람시각은 저녁 8시 20분이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포천 아트밸리 입장권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 538-3488)

▶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천문 테마파크인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는 양주시 장흥면 개명산에 자리해 있다.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대에 오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국내 최초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600㎜ 리치크레티앙식 망원경, 하이엔드급 망원경 등 최고 성능의 망원경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자세한 별 관측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 30분으로, 최종 입장마감 시간은 저녁 7시다(개별 관람객 기준). 패키지 프로그램 이용료는 27,000~35,000원. (☎ 894-6000)

▶ ‘가평 자연과별천문대’

가평 자연과별천문관.

가평군 북면에 있는 ‘가평 자연과별천문대’는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명지산 자락에 자리를 잡아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별을 관측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방문객들은 사전예약을 통해 당일 프로그램, 1박2일 프로그램, 2박3일 프로그램, 단체 프로그램 등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해 참여가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하절기 당일 프로그램 기준 저녁 7시부터, 직장인을 위한 당일 프로그램은 저녁 9시부터 진행된다. (☎ 581-4001)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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