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장곡어린이집이 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
시립장곡어린이집(원장 윤옥순)이 지난 9일 원아와 함께 관내 행복한 추석만들기를 위한 사랑의 쌀(백미4kg 15포)을 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시립장곡어린이집 원아들이 올해 3월부터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한푼 두푼 모은 저금액으로 구입해 내 소외계층이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윤옥순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어린이집 학부모님과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이 쌀을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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