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화친화기업 「찬이랑밥이랑」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시흥시니어클럽 「찬이랑밥이랑」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순남 관장. |
시흥시니어클럽(관장 이순남) 「찬이랑밥이랑」이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고령자친화기업부분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노인일자리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번 평가는 2018년도 추진했던 고령자친화기업 부분 주요사업 내용 및 노인고용, 사업효과, 발전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며 「찬이랑밥이랑」은 모든 분야에서 고령자친화기업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순남 관장은 “어르신이 즐겁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 「찬이랑밥이랑」은 시흥지역 초등학교 및 유치원 돌봄교실과 배곧고, 경기예고 등 위탁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근 군부대 예비군 훈련장 도시락 납품, 지역 각종 행사에 뷔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흥 지역 안에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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