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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하이패스 ‘무단통과’, 어떻게 할까?”

기사승인 2019.10.07  1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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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 중 실수로 ‘하이패스’ 차로에 들어섰을 경우 그대로 통과 후 처리하면 된다.

고속도로 주행 중 실수로 ‘하이패스’ 차로에 들어섰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당황하지 말고 그대로 통과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이패스’ 차로는 무정차 통과 및 제한속도 30km/h가 기본으로 무리하게 후진 또는 정지한다면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하이패스’ 차로를 무단 통과했다고 해서 반드시 영업소에 방문할 필요는 없다. 고속도로는 차가 빠르게 달리는 구간이기 때문에 보행 및 횡단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하이패스’ 무단통과 시 통행료 납부는?

‘하이패스’ 홈페이지(www.excard.co.kr) 또는 ‘통행료서비스+’ 앱에서 납부하거나 콜센터 ARS(☎ 1588-2504 → 3번 → 3번. ☎1644-3362), 가상계좌나 QR코드를 통해 납부 납부금 고지서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 또는 도착지 톨게이트 영업소에서 상황을 설명하고 지불하면 된다. 독촉장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해당 통행료 10배의 벌금이 부과된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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