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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정책 제안하고, 교육감이 답한다”

기사승인 2019.10.21  1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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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2~30일까지 5개 권역별 교육정책토론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지역학생대표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학생이 정책을 제안하고 교육감이 답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10월 22~30일까지 31개 시군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토론회는 “학생시민이 제안하는 교육다운 교육, 학교다운 학교: 학생시민의 눈으로 학교와 사회를 바꾸다”를 주제로 지역별 청소년교육의장들이 토론회 전반을 기획했다. 진행도 이들이 직접 한다.

토론회에는 31개 시․군 지역학생자치회 대표와 지역청소년교육의회 대표, 학교 밖 청소년 등 260명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권역별 참가자들이 정책 공유 시간을 가진 뒤에 생생(生生)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데 학생이 정책을 제안하면 교육감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교육의회에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미리 논의하고 결정한 지역별 정책제안서를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한다.

경기도교육청 정태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올해 학생들이 제안하는 정책도 관련 부서와 깊은 논의를 진행해 경기교육정책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경기교육TV’로도 생중계된다.(https://www.youtube.com/user/GoeEduNews)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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