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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과 함께 100년을 같이 누릴 안산농협”

기사승인 2020.02.27  11: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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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금융예수금 1조 달성,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 오는 9월 하나로마트 2호점 및 로컬푸드매장 개설

안산농협 박경식 조합장.

지난 1970년 설립한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59)이 같이 누릴 100년의 시작인 2020년 슬로건을 「GOGO 2020 안산농협」으로 정하고 견고한 수익창출을 통한 초우량 안산농협 구현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산농협은 설립 이래 안산・시흥지역의 농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농업 발전과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크게 이바지 해오고 있다.

안산농협은 지난 50년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2019년 6월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달성, ▲상호금융대상 전국 그룹 1위, ▲선도농협대상 여성복지부문 수상 등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선도농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과 100% 순수 국내자본의 탄탄하고 안정적인 상호금융사업,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경제사업으로 12개의 신용사업장과 2개의 경제사업장, 1802명의 조합원과 153명의 임직원이 농업경쟁력 강화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왔다.

이달 초에 열린 안산농협 제59회 정기총회 모습.

지난해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달성한 안산농협은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실 위주 질적 성장 및 수익창출을 위한 양적 동반 성장 구현, 건전성 관리 강화를 통한 위기 대응능력 제고 및 재무구조 개선,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디지털 금융 사업 확장을 통한 미래 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3월 착공하여 9월 준공예정인 시흥시 물왕동 246-7번지 외(물왕저수지 뚝방 밑)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 하나로마트 2호점 신규 개설로 시흥시 조합원 편익 제공, 신규 고객 유치 및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와 매출증대 등 지역상권 활성화 등의 많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경식 조합장은 “그간의 모든 성과는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 결과”라며 “지금까지 50년간 안산농협과 함께 동고동락 해온 조합원 및 임직원,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고 향후 같이 누릴 100년을 위해 안산농협은 더욱 더 새롭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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