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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13일간의 열전 시작됐다

기사승인 2020.03.29  10: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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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총선의 막이 올랐다. 국회의원 후보 등록기간(3.26~27일) 동안 시흥 ‘갑·을’ 지역에는 총 7명의 후보가 등록 마치고 오는 2일부터 14일 자정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 시흥 ‘갑’선거구

시흥 ‘갑’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정복(53) 후보와 미래통합당 함진규(60) 후보, 정의당 양범진(45)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홍석준(28) 후보가 출마한다.

먼저 더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27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개최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시흥시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선두도시이자 문재인 정부의 가치와 철학이 가장 잘 드러나는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통합당 함진규 후보는 “시민이 만들어 주실 3선의 힘으로 시민이 가꾸는 건강한 시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 8년 활동 등 전문가의 장점을 살려 대한민국과 시흥성장의 불꽃을 다시 피우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양범진 후보는 “지난 양당 기득권 세력이 만들어 놓은 이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사회를 갈아엎겠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국민 여러분께 ‘내 삶이 바뀌는 정치’로 보답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통해 밝혔다.

국가혁명배당금당 홍석준(28) 후보는 “더 이상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모습을 국민으로써 바라만 볼 수 없기에 국가혁명배당금당을 통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 서민, 노인들을 대변하는 심정으로 이번 21대 총선에 나섰다.”고 출마 이유를 피력했다.

 

◇ 시흥 ‘을’ 선거구

시흥 ‘을’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56)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승(43)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창희(49) 후보가 출마한다.

먼저 더민주당 조정식 후보는 26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이 키운 인물, 대한민국을 바꿀 사람 조정식이 시흥을 위해 ‘큰일’을 하겠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마음가짐으로 시흥발전을 위한 새롭고 위대한 도전에 나서 기필코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당 김승 후보는 “시흥은 분당과 해운대의 장점을 모두 가진 그 이상의 도시가 되어야 하고 이제 현재와 미래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 정치적 책임”이라며 “가장 힘 있게 일할 수 있는 젊음으로 사심 없이 발전시키고 소임을 다하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창희 후보는 “심화된 빈부격차와 저출산 고령화의 망국병을 치유하고 이전투구의 정치적 갈등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출마 이유를 피력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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