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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국토위)・조정식(과방위) 의원 국회 상임위 배정

기사승인 2020.06.16  17: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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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복 “전철시대 완성하고 도시 인프라 확충에 힘쓸 것” / 조정식 “시흥 경자구역 성공・시화산단 경쟁력 확보 총력”

제21대 국회 더민주당 문정복(시흥 ‘갑’)・조정식(시흥 ‘을’) 의원이 전반기 상임위원회로 각각 국토교통위원회와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에 배속됐다. 특히, 오선 여당 중진인 조정식 의원은 국가 1급 기밀을 다루는 국정원을 소관기관으로 하는 국회 정보위원회를 겸임한다.

문정복 국회의원.

초선인 문정복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 활동방향과 관련 “오늘(15일)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로 국토교통위원회를 배정받았다. 희망했던 상임위에 배속된 만큼 시흥전철시대를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힘쓰는 등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또 “시흥시가 단순한 위성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지가 되기를 원했고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기를 바랬다.”며 “시흥발전에 있어 「제2경인선」과 「인천2호선」 및 공공지구 내 학교 설립과 관련하여 사업 속도를 내기 위하여 해당부처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문정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정식 국회의원.

오선의 여당 중진인 조정식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소관기관으로 하는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는 무인이동체산업・바이오헬스케어산업・ICT융합산업 등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상임위로, 시흥시의 4차산업 육성과 시화국가산단 경쟁력 확보에 가속도가 붙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 의원은 “과방위 활동을 통해 시흥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사업인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 및 실증 ▲교육 및 의료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정부차원의 대규모 지원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시화국가산단 입주기업의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각종 국책연구기관의 대규모 국비 확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정식 의원은 “향후 2년이 시흥시와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대한민국 4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상임위 활동으로 시흥 경제자유구역의 성공과 시화국가산단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 시흥시를 4차산업 선도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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