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4일 손미나 작가・9월 28일 최희수 작가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저자를 만나는 ‘책과 함께 만나다’ 강좌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시민들이 도서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채팅으로 강연에 동참하도록 한다.
먼저 9월 24일에는 신간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로 돌아온 손미나 작가가 진정한 휴식과 행복한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9월 28일에는 대한민국 독서영재 1호 푸름이 아빠 최희수 작가의 강연이 운영된다.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운영되지만,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와 생생한 현장감을 위해 시민 50명은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작가의 강연에 함께할 수 있다.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직접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4일 월요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흥시중앙도서관 ‘책과 함께 만나다’는 앞으로도 언택트 상황에 맞춘 새로운 방식으로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초청, 운영할 예정이다. (☎ 시흥시중앙도서관 031-310-5222)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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