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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 “배곧6초‧중, 공연‧예술중점학교로 건립”

기사승인 2021.02.03  15: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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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 통과⋯2023년 9월 개교 목표

조정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사진. 시흥 ‘을’)은 3일 웹발신 의정보고를 통해 “배곧6초‧중 통합학교 건립사업이 2일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배곧6 초‧중 통합학교(가칭)는 부지면적 1만3,000㎡에 건축 연면적 1만4,080㎡, 41학급(초15, 중26), 1,308명 규모로 총사업비는 약 399억 원(시설비 253억원, 부지비 146억원)이 투입되어 올해 설계에 들어가 2023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조정식 의원에 따르면 “배곧6초‧중은 교육청과 서울대 음대가 함께 참여하는 공연‧예술 중점학교로 설립될 예정”이라며 “공투위는 ‘배곧과밀학급 해소방안 및 배곧6초‧중 교육프로그램의 시흥전역 확대방안’을 추가로 수립하도록 주문했다.”고 부연 설명했다.

조정식 의원은 “배곧6초‧중 통합학교 건립사업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 통과로 배곧과밀학급 문제 해소는 물론 그동안 교착상태에 있던 배곧C2부지 내 시흥문화예술회관, 시흥아이꿈터,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이 연내 일괄설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 기관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조 의원은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서울대병원 예타, GTX-C 연장노선, 시흥남부경찰서 유치 등 시흥발전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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