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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따오기아동문화제 5~6월‧10~11월 개최

기사승인 2021.05.06  09: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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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동문예공모대회 및 한정동문학상시상식 진행

시흥시가 아동문화도시로 인식개선에 앞장서 온 따오기아동문화진흥회(회장 김윤환)가 금년에도 전국아동문화제를 개최한다.

제5회 전국따오기아동문화제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아동문화행사를 개최하는데 상반기 5~6월에는 개막식을 겸한 따오기아동문예공모와 한정동선생추모제 및 문학상 시상식, 개막문화공연 등이 목감동 따오기노래비공원 등에서 열린다. 하반기 10~11월에는 한글날 백일장 및 사생대회와 전국따오기동요제 및 합창제가 열리게 된다.

특히 이번 5월 2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와 수필을 공모하는데 이에 대한 입상작 전시와 기념문집, 시상식 등이 6월 26일 거행된다.

그동안 지역아동문화운동에 앞장서 온 김윤환 회장(시인, 아동문학가) 2012년 당시 시흥의제21 <마을명소찾기시민실천단> 활동보고서를 통해 ‘따오기’동요의 원작자 시인 한정동(1897~1976)선생의 묘소가 시흥시 산현동에 안치된 것을 계기로 마을명소문화로 제안하여 2015년 문화도시포럼에서 공식적으로 따오기아동문화제를 제안하였고 마침내 2016년 노래비건립하고, 2017년 전국아동문화단체와 함께 제1회 따오기아동문화제를 개최하여 금년 제5회에 이르게 된 것이다.

따오기아동문화회는 우리나라 제1호 아동문학 신춘문예당선자(1925년 동아일보)인 민족아동문학가 한정동시인의 업적을 기리고 시흥을 중심으로 아동과 어른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문화사회를 선도하는 아동문화예술제를 시흥시에 안착시키는데 앞장서왔다.

따오기아동문화행사를 통해 시흥시가 수도권 새로운 중심도시이자 유니세프 선정 아동친화도시로서 시흥시가 미래도시, 희망도시가 되기 위해서 아동문화가 중심에 있다는 이미지를 재고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좋아하고 부모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아동중심도시, 아동문화의 수도권 새로운 예술문화 도시로서 이미지 쇄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031-318-3330)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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