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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 따오기아동문화제」 6월 26일 개최

기사승인 2021.06.16  1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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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오기문화공원’에서 한정동선생 추모제, 문학상 시상식 등

아동문화도시 운동에 앞장서 온 ‘따오기아동문화진흥회’(회장 김윤환)가 제5회 「전국 따오기아동문화제」를 오는 26일(토) 오전 10시 목감동 소재 따오기노래비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45주기 한정동선생추모제에 이어 개막식 및 아동문예시상식을 개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상인 제49회 한정동아동문학상 시상식을 거행한다.

‘따오기아동문화진흥회’는 지난 5월 5일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문예공모를 실시하여 총894편의 작품을 접수했고 그중 200여 편이 본심에 올라 아동문학가들의 심사로(심사위원장 강정규 아동문학가) 총 96편의 입상작품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시흥시장상 바드랄(소래초1),김서환(공주신월초2), 황지원(서해초3). 김지원(광주교대부초4), 김승유(월포초6), 이가은(도창초6) 학생이 선정됐다. 그 외 시흥시의장상과 국회의원상을 비롯해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상과 (사)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장상 등 전국아동문화단체장상과 지역문화단체장상, 따오기회장상 등 총 96명이 입상했다.

‘따오기아동문화진흥회’는 26일 대표 아동 4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하고 나머지 입선작품들은 따오기노래비공원에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시화현수막으로 전시하게 된다.

한정동아동문학상 수상자.

한편 한정동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엄기원)와 시흥시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시상식 시흥시가 지원하고 따오기아동문화가 주관하기로 했다. 올해 제49회 한정동아동문학상에 본상에는 배정순(동시), 정영웅(동화), 우수상은 유채은(동시), 최주집(동화) 작가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 031-318-3330)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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