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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시의장, “배곧대교 경자구역 기반시설로 반영해야”

기사승인 2021.06.16  14: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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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과 면담 통해 적극행정 당부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14일 이진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과 면담을 갖고 (가칭)배곧대교 추진에 적극행정을 촉구했다.

시흥시의회 박춘호(사진 맨 왼쪽) 의장 등이 이진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과 면담을 통해 배곧대교 건립과 관련한 적극행정을 당부하고 있다.(사진 오른쪽부터 김창수.오인열.이상섭 시의원)

이날 면담 자리에는 김창수, 이상섭, 오인열 의원 등이 동석해 시흥배곧지구의 발전과 시흥시 K-골든코스트의 성공을 위해 배곧대교가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하며 “최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배곧대교를 경자구역 기반시설로 반영하는 부분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경기도 도로정책과에 신청한 배곧대교에 대한 ‘시도노선 지정’ 승인 역시 제3경인고속도로의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보류되고 있어 후속 인허가 등의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현재까지 승인을 보류한 법적 근거 제시와 빠른 승인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수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배곧대교 건설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소극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박춘호 의장은 “시흥배곧지구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골든코스트의 중심”이라 며 “인천경제자유구역과의 시너지를 통해 인천, 경기 서남권 일대가 향후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메카가 될 배곧대교를 반드시 경자구역 기반시설로 반영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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