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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유리섬 박물관’…흥미만점에 더위쯤이야~~

기사승인 2021.06.17  13: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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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여행】

대부도 유리섬은 3만3천㎡의 드넓은 공간에 최고의 유리조형작가들의 예술혼이 녹아 숨 쉬는 유리조형 작품과 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문화체험 공간이다.

대부도 유리박물관에서 아이가 공예체험을 하고 있다.

박물관과 전시장에서는 유명 작가들의 유리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200명이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는 극장식 유리공예 시연장에서는 1200도가 넘는 고온 유리를 블로우 파이프(Blow pipe) 방법을 이용해 다양한 유리 조형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관람 할 수 있다.

관람은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11:30, 14:30, 16:30 하루 3회 이루어지고, 한번에 30분 정도 소요된다.

체험장에서는 시연을 통해 봤던 블로우 파이프 체험으로 유리병이나 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램프 워킹 체험은 2500도가 넘는 토치의 열로 내열 유리봉을 녹여 악세서리를 만드는 체험이다. 이밖에도 글라스 페인팅 체험이나, 샌딩체험, 유리팔찌 만들기와 와인병 시계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54 유리섬. ☎ 032-885-6262 / 입장료 : 대인 8,000원, 청소년 7,000원, 소인 6,000원.>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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