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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효과 높이려면”

기사승인 2022.05.19  15: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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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일상】

초여름이 시작됐다. 화창한 날씨에 맞춰 나들이를 나서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코로나19 대응 사회적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됨에 따라 나들이를 나서기 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부분,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일이다.


▶ 자외선 차단제 사용방법
‘자외선 차단제’(紫外線遮斷劑: sunscreen)는 태양의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제품을 통칭해서 일컫는다. ‘선크림’(sun cream)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화장품 군에서 선블록(sunblock)을 말한다.
초여름이 시작되면서 한낮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 이어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있는데,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 탈모, 눈 건강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자외선은 계절과 상관없이 조심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날에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하고 양산을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바르면 도움이 된다.


▶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 주의사항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외용으로 사용해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분무 타입의 ‘에어로솔 제품’은 코로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하는데, 만약 눈 등에 들어갔을 때는 물로 충분히 씻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처음 사용 시에는 손목 안쪽에 소량을 미리 바르고 사용할 것을 권한다. 알레르기 발생 등 이상 유무를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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