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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스타트

기사승인 2023.06.06  0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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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까지 사전 교육 마치고 주제별 본 답사 진행

시흥시의 대표적인 해외교류 사업인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이 6회에 걸친 사전교육에 이어 주제별로 7~8월에 본 답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사전교육이 거북섬 웨이브 파크에서 열렸다.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은 지난 2011년부터 ▲역사 탐방 ▲문화 예술 ▲해외 봉사 ▲진로 탐방 등의 다양한 주제 아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역사 탐방-‘이민역사 120주년 기념, 하와이 독립유적 탐방’ ▲문화 예술-‘서양문화와 다른 동양문화 전통이 공존하는 다문화 도시국가’를 주제로 여름방학 중에 해외 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역사 탐방(하와이) 부분 참가 학생(중1~고3)과 ▲문화 예술(싱가포르) 부분 참가 학생(초5~6)을 주제별로 15명씩 지난 4~5월에 걸쳐 모집했다.

사전 교육은 6월 3일부터 7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지난 3일 실시된 1회차 교육에는 30명이 모두 참가해 거북섬 웨이브 파크에서 하와이의 대표 스포츠인 서핑을 배우며 해외 문화를 체험해 보는 활동을 가졌다.

또한, 아이돌 가수인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곡 「꽃」의 포인트 안무를 배움으로써 국제교류활동 시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 대중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노력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은 사전 전문가 교육과정 및 심화 활동을 통해 답사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 경험 및 우리 역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게 된다.”라며 “해외견학체험단을 통해 시흥시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미 기자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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