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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남부권 노인복지관」 기공식, 2025년 6월 개관 목표

기사승인 2024.03.05  1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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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159억 원…연면적 4,998㎡‧지하 1층~지상 4층

시흥시 남부권 노인복지관 조감도.(자료=시흥시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게 될 「시흥시 남부권 노인복지관」이 오는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5일 임병택 시장과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김연규 시흥시노인회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기공식을 개최했다.

「시흥시 남부권 노인복지관」은 정왕대로233번길 19-1에 대지면적 3,781㎡, 연면적 4,998㎡의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의 규모로 조성된다. 건립에는 총사업비 159억 원이 투입된다.

각 층에는 사무실, 강당,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상담실, 휴게실,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지며 건강‧문화‧소통‧교육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는 복합적 기능을 갖춘 현대식 노인복지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남부권 노인복지관은 노인 인구 급증에 대비해 종합적‧전문적인 어르신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 거점 복지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간 거리‧교통의 문제로 능곡동에 있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이용이 어려웠던 남부권(정왕동, 배곧동) 지역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층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 남부권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커뮤니티‧건강‧평생학습‧문화 예술 활동을 모두 아우르는 소통과 행복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하루빨리 주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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