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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시흥 ‘갑’지역 후보에게 듣는다

기사승인 2024.03.23  1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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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정복

1. 출마의 변.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 심판과 파탄 난 민생과 경제에 대한 회복,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대도시 시흥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묻지마식 기소와 압수수색, 언론탄압은 국민의 입과 귀를 틀어막고 있고, 민생경제는 무너져 서민들의 지갑은 닫히고 있습니다. 정치는 이런 일에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시민께서 부여해 주신 권한으로 윤석열 정권의 실책을 반드시 당당히 묻겠습니다.

시흥발전을 넘어 시흥완성으로 시흥시민의 삶을 바꾸겠습니다. 지난 4년, 시흥시민의 성원 덕분에 1조 7천억 원이 넘는 시흥발전예산을 확보해 시흥의 내일을 마련했습니다. 시흥에서 추진되는 신도시와 철도, 교육과 문화시설 등 숙원사업을 마무리하여 대도시 시흥을 완성하겠습니다.

2. 왜 본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 하는가?

과거 백원우 의원실 보좌관, 시흥시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국책 및 지역사업의 실무 전반, 해야 할 일들에 대한 방향성과 전문성을 갖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1대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국토교통위와 교육위를 거치면서 국책사업유치와 예산확보 등 시흥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바닥에서부터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열정적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후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3. 임기 중 실현할 핵심공약 3가지.

(1) 트리플 역세권 지역인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기능과 앵커시설, 편의시설을 갖춘 대규모 행정복합타운을 추진하겠습니다.

(2) 시흥 북부권역에 교육과 행정을 위한 교육·행정복합타운을 추진, 공공 및 민간에서 제공할 수 있는 교육기능을 집중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3) ABC행복학습타운 내 청사(대동센터, 평생교육원 등)를 이전하여 본래 취지대로 시민에게 환원하고, 한국종합예술대학교 창의인재교육원을 유치해 시흥 북부권 문화예술의 중심지를 만들겠습니다.

4. 총선 필승 전략.

과거 선거운동원서부터 지방의원을 할 때나 국회의원을 할 때나 동일하게 일관된 생각은 끊임없이 시민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접촉면을 넓혀가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흥에 대한 욕구와 의견을 지속해서 청취하며, 함께 논의하고 연대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별하게는 시흥의 젊은 시민이 늘어난 것을 고려해 릴스, 쇼츠 등 숏폼 콘텐츠를 많이 활용하여 다가가기 쉬운, 친근한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심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유권자에게 당부하고픈 말.

21대 국회의원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지역에서 숙원사업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밀려들었습니다. 시민과 함께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시흥·광명신도시 지정, 매화역 확정, 목감1중·장현1초 확정 등 여러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원내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책임정치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분들의 지지 덕분에 4년 검증의 시간을 거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확신의 4년으로 시민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 국민의힘 정필재

1. 출마의 변.
이제 시흥시는 인구 50만을 넘어서서 법률상 대도시 자격을 취득하여 명실상부 지방분권 시대의 대도시로 발돋움할 전환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러한 대전환기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앞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흥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새로운 비전을 찾아내겠습니다.
제가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리는 책무는 분명합니다. 시흥에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책무입니다.
저를 볼 때마다 말씀하시는 지연되고 있는 국책사업 해결을 통해 미래도시 시흥, 문화 예술도시 시흥, 교육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 왜 본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 하는가
어느 분이 제 손을 잡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수의 이정현이 호남에서 당선되고, 진보의 김부겸이 대구에서 당선되었다. 그런데 그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 정치인이 진보, 보수, 중도층 모든 시민에게 박수받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 대도시 시흥의 국책사업이 장기지연 되고 있다.”
이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 화합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정필재가 진보, 보수, 중도층 모두에게 박수받는 능력을 발휘하라는 말씀이란 것임을 깊이 새겨듣고, 저 정필재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협력, 그리고 통합의 힘 쓰는 참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3. 임기 중 실현할 핵심공약 3가지.
(1) 시흥(은계)~서울(여의도) 광역지하차도 개설 및 은계역 신설 추진
(2) 수원지방법원 시흥지원 유치 추진 및 복합 쇼핑몰 브랜드 유치 추진
(3) 24시간 어린이전문병원 및 공공 산후조리원 신설 추진

4. 총선 필승 전략.
제가 가장 잘하는 일은 유권자인 주민과 국가와 시흥시의 미래와 민생안정 등 격의 없는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정치로 개선책을 모색하는 과정 속에서 세심하게 다가서겠습니다.
시흥시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좋아한다면 끝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 민의를 보살펴야 합니다.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
내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유권자가 원하는 바를 듣고 법안 발의나 민원 해결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주민을 위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발로 걷고 뛰고 해서 시흥시가 하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5. 유권자에게 당부하고픈 말.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비판에도 생업에 지장을 받거나, 활동상 불이익을 받지 않는 열린 사회,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가 보장되는 건강한 시민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치는 결국 시민들의 삶이 불편함 없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고, 시민의 이익을 위하는 일이라면 다른 정당, 다른 정책이라도 효율성과 이점을 살려서 풀어낼 수 있는 지혜와 판단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흥시 총선은 정책과 과제를 무겁게 인식하고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밝히는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였으면 합니다. 저 정필재는 공약과 방안을 제시하고 시민의 평가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유통일당 윤석창

1.출마의 변.

대한민국은 반대한민국세력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의 생명은 북한 김정은 족속의 눈치나 보며 생사가 결정되는 지경에 이르렀고(서해공무원 북한 공산군에 의한 총살과 시신 불태워짐, 오징어배 북한 월남 청년 강제 북송으로 살해되게 함 등), 반대한민국세력의 거짓이 국민을 유린(박근혜대통령 탄핵, 4.15 부정선거, 통계조작 등) 하였습니다. 국회의원이란 선출직 권력은 사유화되어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국민을 대표하여 일꾼이 되어야 하는 국회의원이 국민을 지배하는 지배자가 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왜 본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 하는가?

사유화된 권력을 향해 가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의 일꾼으로서 나라를 사랑하고 자신을 희생하기로 작정하고 나왔습니다.

언행일치의 가치를 생명처럼 여기고 자신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아낌없이 갈아넣었던 인격으로 순간의 연기나 해결이 아닌 문제와 과제의 본질을 해결해 왔던 삶의 패턴을 가졌습니다.

평범한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국민을 향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국민의 대표가 되어 섬길 수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국민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3. 임기 중 실현할 핵심공약 3가지.

(1) 꿈사랑네트워크: 혼자 꿈을 꾸면 망상이 되지만 함께 꿈을 꾸면 현실 됩니다. 누구라도 자신과 이웃을 위해 유익한 꿈을 꾼다면 다양한 전문분야의 전문가들과 이웃들이 같이 꿈을 꾸어주고 십시일반 도움으로 꿈이 현실이 되게 하는 네트워크입니다. 꿈을 꾸고 꿈을 실현하게 할 것입니다.

(2) 반대한민국세력의 흔적 제거(100%민주주의를 이용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100%인권을 이용해 인권을 파괴하고, 100%안전을 이용해 안전을 파괴하는 북한 지령에 의해 행해지는 대한민국 약화 고립의 모든 흔적들을 찾아 제거 하겠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자유와 능력을 바탕으로 꿈을 이루어 가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서로돌봄 운동

이웃들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사랑과 돌봄을 나누어서 따뜻함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

4. 총선 필승 전략.

저는 투명인간이 되어 저의 인격, 삶을 국민에게 알릴 것입니다. 그리고 주인인 국민들이 검토하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시도록 정중히 요청할 것입니다. 저와 후보들에게 되어서 기업의 사장이 종업원을 뽑을 때의 숙고를 하시고 선택하실 수 있도록 국민에게 다가가는 것이 저의 필승 전략입니다.

5. 유권자에게 당부하고픈 말.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저도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대의민주주의로서 국회의원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을 위임받아 주인인 국민의 일군이 되어 일할 사람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투표해 주십시오

절대 대한민국에서 북한의 간첩행위를 하는 이들에게 주권을 맡기지 말아 주십시오. 제발 대한민국을 살려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생명이 국민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후보자 세부 정보 보기>

후보자 명부 | 후보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최근선거) (nec.go.kr)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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