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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를 위한 새로운 4년이 필요한 시점”

기사승인 2024.03.25  14: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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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윤식 후보(시흥‘을’), 출마 기자회견

4‧10 총선 시흥‘을’선거구 국민의힘 김윤식 후보가 25일 오후 2시 배곧우체국 뒤편 공터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여당의 힘으로 시흥발전 꼭 이루겠다. 한 사람의 국회의원이 20년 동안 시민의 희망을 갉아 먹고 있다. 더 이상은 안 된다. 6선은 절대 안 된다”며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를 직격했다.

김윤식 후보는 “자칭 시흥의 큰 인물인 시흥‘을’ 지역구 국회의원을 바꾸기 위해 출마했다. 이재명 조정식 일당처럼 내로남불하는 정당을 만들지 않겠다”며 “3선 시장으로서는 풀 수 없던 일을 국회의원으로 꼭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김윤식 후보는 “그간 조정식 국회의원의 선거 공약 ▲토취장 개발 ▲GTX-C 노선 연장 ▲인천발 KTX 시흥구간 정차역 신설 ▲배곧역 설치 ▲배교대교 건설 등 실현된 것이 무엇이 있느냐. 2024년 공약에는 또 뭐라고 할 것인지, 뭐라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우리 모두를 위한 새로운 4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윤식 후보는 주요 핵심 공약으로 ▲시화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토취장을 바이오 모빌리티 시티로 개발 ▲정왕동 통합재건축추진위원회 구성,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재개발 ▲실현 가능한 대중교통 대책 수립 ▲서울대병원 건립 가속도, 서울대시흥캠퍼스 레지던스 컬리지로 완성, 체육시설부지에 돔형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한전 송전선로 검증 강화로 안전한 배곧을 만들고 배곧대교 조기 창공 등 배곧신도시 완성도 제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대한민국 최고‧최대 창업지원시설 설립 ▲오이도와 월곶에 복합주차빌딩 설립 ▲도시철도법 개정 통한 트램에 국비 지원 등을 내세웠다.

김윤식 후보는 “모든 것의 출발은 정치를 바꾸는 것이고 시흥은 국가가 앞장서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고, 지역 국회의원이 나서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라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난 시흥‘을’구에서 그림을 그리고 기틀을 마련한 저 김윤식이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싶다. 시흥 정치 좀 바꿔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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