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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대동 한마당」 7월까지 진행

기사승인 2024.05.08  15: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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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9주년 기념

전국 최초 책임읍면동인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개청 9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까지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에서 「대야‧신천!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진행한다.

대야‧신천센터는 지난 2015년 개청 이후 9년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현장 중심, 밀착 행정을 펼쳐왔다. 대야ㆍ신천권 골목 경제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마을 조성, 주차‧생활 환경개선에 노력하며 주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대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대야‧신천센터는 마을 공유공간 ‘담쟁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아람관 1층에 전시 공간인 ‘담쟁이 이음터’를 조성한다.

또한, 대동 개청 9주년 기념 대관전(展)과 대동 이웃사랑 실천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오는 7월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1층 어울림 갤러리에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 대관전(展에는 다양한 꽃과 주변의 풍경을 주제로 한 문혜경 작가의 작품에 이어 「묵향애」 회원인 유용희, 황은미 작가 등의 전시가 7월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28일에는 대동 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을 초대해 작은 클래식 음악회와 대동 홍보 영상 시청, 대동 성과 공유 등 문화와 감동이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담쟁이 유쾌한 운동회’와 시흥시민 필(phill)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대동 한마음 잔디밭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정호기 대야‧신천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센터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더 지역 사랑과 화합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될 개청 9주년 기념행사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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