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의장 오인열)는 2025년 제1차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할 8개 연구단체를 선정했다.
올해 신청된 연구단체는 ▲신천·대야권역 대상 원도심 균형개발 연구회 ▲시민힐링을 위한 치유농업 연구회 ▲노인 여가·스포츠 활성화 연구회 △시흥기업 맞춤지원 제도 연구회 ▲시흥 아트센터 정착 및 운영방안 연구회 ▲모두를 위한 디자인, 무장애 도시 정책연구회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증진 연구회 ▲이주배경청소년의 주거환경과 복지정책 연구회 등이다.
심의위원회는 창의성·차별성, 적실성, 타당성, 구체성, 활용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한 결과 8개 연구단체를 모두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에 나선 위원들은 “새롭게 등록된 의원 연구단체들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의회 역량 강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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