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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느낌 그대로 가구를 만나보세요!

기사승인 2019.01.25  17: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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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목가구 데코디토, 시흥IC에 창고형 대형매장 오픈

고급스러운 가구를 구입하고 싶지만 떠오르는 브랜드나 숍이 없다?
가구 브랜드 선택의 폭이 좁은 국내 실정을 감안할 때 분명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국내에 수준 높은 디자인 가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시흥관내에 3대째 전해오는 전통공예기술을 모던한 디자인과 접목해 차별화를 시키고 있는 데코디토는 순수자연주의 프리미엄 수제작 원목가구 전문기업으로서 제품을 빠르게 만들지 않는다.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다.
‘30년 공예목수 박진규’ 디자이너의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선과 면 분할, 짜임과 이음의 전통공예기법이 담겨있는 제품 구석구석, 사용자의 Story를 담아 가고 있고, 가구업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박진규 대표를 본지가 만나 보았다. -편집자주-


전통 목가구의 우수한 기술, 사람 중심의 제품
시흥시 IC에 창고형 대형전시장(은계중앙로306번길26)에 초대형 매장을 갖춘 프리미엄 가구 아울렛진은 100% 국내제작 순수자연주의 수제원목가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통해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가구 브랜드 이다.
박진규 대표는 “공간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며 “그 안에서 함께하는 가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멋이 더해지며, 세월을 고스란히 담아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빛이 나는 가구 데코디토는 단순한 가구가 아닌 삶의 흔적으로 가치를 더해 간다고” 말했다.
데코디토 제품은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그리고 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브랜드 이다.지난 2010년 프라임 다이닌세트 출시를 시작으로, 우아미B2B 생산하였으며 2013년 에는 데코디토 모차르트 다이닝세트 출시 및 다우닝 B2B를 생산했다. 2014년에는 한샘 도무스 B2B, 째즈침실세트 출시 하였으며 2015년에는 장인가구 본사 거실세트 B2B 2016년도롯데호텔 라운지세트 B2B, 삼성연수원 B2B, 대구 떡 카페 B2B등을 생산 하였으며 특히샬로뜨 디자인 의장등록 출원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17SS 신상품 샬로뜨 시리즈 의장등록, 동아가구박람회 출품 및 17S/S 신상품 품평회등을 실시하였으며, 엔에이치엔위투 주식회사 강원도 인제 연수원 아트젠 다이닝세트 B2B 생산하는 등 제품고급화와 차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박 대표는 “제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공정에서부터 신뢰하고 믿을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보다 근본적인 가치를 추구하다”는 말에서 제품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모든 스타일의 제품을 한 눈에 비교·구입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정을 자랑하고 있는 데코디토는 제품제작에 있어 뛰어난 기술로 보여지는 외형의 아름다움을 조각하며, 사람 중심의 디자인으로 생활에 실용적인 측면을 고려하고 잇다.
데코티토는 침실·거실·주니어·주방가구 등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가구시장은 과거 장롱 위주에서 벗어나 침대, 소파 등이 소비자로부터 구매율이 높은 편이다. 부피가 큰 제품인 장롱은 이제 붙박이장이 널리 보급되면서 구입하는 사례가 그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침실문화가 거실문화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거실장, 장식장 등 중·소형 제품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구매패턴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므로 많은 가구회사들의 생산품목도 소품또는 중품 위주로 나아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제 막 결혼준비에 돌입한 예비신부가 가장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대목은 뭐니 뭐니 해도 혼수준비다.
혼수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가구. 부피도 크고 예산비중도 커 신경이 많이 쓰이는 품목이다. 어디에서 구입할 것인지, 어떤 종류와 스타일을 고를 것인지 미리 결정한 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렴하게 잘 만들 수는 없어도 적정한 가격에 잘 만들고 있다

데코디토는 쏟아져 나오는 기성가구 브랜드들과 차별화하여 제대로 만든 가구 즉, 명품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품질에 대한 굳건한 고집으로 전통공예기법을 통해 높은 품질, 뛰어난 내구성, 사람을 위한 좋은 가구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데코디토는 애쉬(물푸레원목), 월넛(호두나무), 오크(참나무), 세파티어(구르미) 등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최고급 원목만을 수입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무늬와 색을 살려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각 제품마다 그 느낌이 다르다. 마감 역시 친환경 도료를 사용하는 등 최고급 자재에 걸맞는 최고의 부자재를 사용한다.

데코디토는 천연목재선별→목재단면 수평작업→이음 및 짜임 기법을 통한 하개작업과 각 구조별 짜임기법 밑작업→수평작업 및 마름작업→3일도장기법(도장기술)을 통한 표면마감→검수 및 출고의 과정을 철저히 지키며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원목가구를 제조 유통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옛 선조들의 목재가공기술을 계승 발전시켜 특화한 전문제조기법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가구의 최종품질은 마감에서 판단되어지는데 전 제품에 전통적으로 고급 악기나 명품 자동차 내부의 우드그레인에 마감하는 도장기법을 적용하여 3일 동안(3일 도장기법) 제품의 최종품질을 마감합니다.”라고 전하며, “합판으로 만드는 가구보다는 제작과정이 오래 걸리고 비용 역시 많이 들지만, 제작공법이 디테일하고 철저한 만큼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길어지죠.”라고 강조했다.
데코디토는 품질경쟁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선점하는 기업으로써 원목가구회사 중 단연 좋은 가구를 만드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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