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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봉사조직으로 거듭날 것”

기사승인 2019.09.20  15: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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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시흥라이온스클럽

라이온스 클럽은 1917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조직 회의에서 멜빈 존스(Melvin Jones)에 의해 발족된 국제적 봉사단체. 전 세계 모든 사람들 사이에 '너그러운 이해'의 정신을 조성하고, 도덕적 국가관과 시민의식을 장려하며, 지역사회의 복지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의 라이온스클럽은 1959년 서울에 첫 번째 라이온스클럽이 조직된 이래로 국제이사 10명과 지명이사 9명을 배출해 낸 세계 4위의 회원국으로 성장해왔다. 매년 고아원과 양로원 등의 지원사업과 시각장애인 구호사업, 무의촌 무료 백내장 수술을 지원. 환경보존사업, 장학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2,090여 개의 클럽과 8만 4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관내 시흥라이온스클럽(이하. 라이온스클럽) 40대 회장에 취임한 이영관 회장을 만나 그동안의 활동과 2019~2020년 활동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시흥라이온스클럽  ‘더불어 사는 사회’ 실천
시흥라이온스클럽은 1980년 18명의 창립회원으로 인천 제물포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 클럽으로 하여 소래라이온스클럽으로 출발하였으며, 1990년 지구본부 승인을 받아 시흥라이온스 클럽으로 명칭 변경하여 현재 40대 이영관 회장이 50여명 회원의 수장을 맡아 이끌어 가고 있다.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출발하는 시흥 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고아원 양로원자원봉사, 맹인구호사업, 무료진료사업, 불우이웃돕기 사업, 사회공익사업, 원호대상자 지원사업, 장애인지원사업, 장학사업, 재해복구지원사업, 환경보존 사업, 청소년 지원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봉사 문화 형성을 통해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매년 실시되는 장학사업은 장애를 극복하며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전달되는 장학금이 장애학생들의 꿈을 펼치는데 소중하게 사용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길 기대하며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이 회장은 임기동안 우수회원을 입회시켜 재정확보 후 장학사업을 더욱 증진 시킬 예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라이온스클럽은 많은 회원들이 노력한 결과로 모범 클럽상 6회, 우수 클럽상 14회 최우수 클럽상 12회 등 클럽 단체 수상기록도 화려하다.
한편 시흥라이온스클럽은 소래권역 중심으로 구성된 나눔자리를 정왕권역까지 확장해 ▲시흥목련라이온스클럽 ▲은행고등학교 레오클럽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 ▲시흥연성라이온스클럽 등 클럽 확장 하였으며 곧 ▲배곧 라이온스클럽을 확장해 더 좋은 사회,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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