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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계호수공원 내 테니스장 조성 “절대 불가”

기사승인 2019.10.17  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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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계 입주민 350여명, 시흥시청 앞에서 집회

은계지구 입주민들이 17일 오후 1시부터 시흥시청 앞에서 은계호수공원 내 테니스장 조성 반대 집회를 열었다.

<속보> 은계호수공원 내 조성 중인 테니스장과 관련한 은계입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17일 오후 1시부터 주민 350여명이 시흥시청으로 몰려와 약 2시간 30분여 반대 집회를 열었다.<본보 10월 14일자 3면 보도>

앞서 지난 9일 500여 주민들은 은계호수공원 내 테니스장 조성 현장에 모여 “특정 소수가 아닌 다수의 주민이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공간) 조성”을 요구하며 반대 시위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시 담당부서 관계자와 주민 대표단은 은행동주민센터에서 간담회를 통해 ‘은계호수공원 내 테니스장 조성 불가’라는 주민들의 입장을 전달했고 시는 ‘테니스장 공사 잠정 중단 및 관련부서 간 논의를 통한 대안 모색’을 약속한 바 있다.

주민들이 시흥시청으로 몰려와 2차 집회를 열게 된 것은 시흥시가 9일 이후 ‘테니스장 조성 가부’와 관련한 일체의 설명이 없어 주민들의 반대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고 향후 시의 입장을 듣기 위해서이다.

은계지구 총연합회 입주민 대표 신해균 씨는 “주민들의 반대 민원 목소리에도 시흥시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있다. 정말이지 시흥시는 은계주민들을 시흥시민으로 생각하는 것이냐”며 분개했다.

신해균 대표는 “주민들이 확신할 수 있게 LH에 테니스장 공사 중지 공문을 보내고 그 내용을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고 했지만 시는 이에 대해 가타부타 답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 8일 LH에 공사 중지 요청을 구두로 전했고 현재 공사가 잠정 중단된 상태에서 공문까지 보내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이라며 “테니스협회 등 상대편에서도 주민들의 반대 민원을 이유로 공사를 중지하는 것은 문제라며 조속한 공사 재개를 요구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병택 시장은 17일 오전 ‘은행동 1일 동장제’ 운영 과정에서 은행동 현안 중 하나인 ‘은계호수공원 내 테니스장 조성 반대’ 민원과 관련해서 “오랜 시간 기관과 기관이 협의해 진행된 사업이고 예산도 투입된 만큼 계획대로 갈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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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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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주민 2019-10-26 15:36:24

    시흥은 발전 하기싫으세요?
    쇼핑.문화 맨날 뒤쳐져서 부천.인천으로 소비자들 다뺏기고 이제 좀 발전할려고하니 테니스장이 문제네요
    작지만 호수공원 이쁘게 만들어서 멀리 나들이 못가는 주민들 쉼터로 만들 생각해야지 뭔 그자리에 테니스장이래요.
    저도 테니스. 좋아하지만 동호인들이
    주민들 그렇게 싫어하는 자리에서 테니스 치고 싶어하는줄 압니까?
    정말 챙피합니다.
    20년째 살고있지만 시흥 발전좀 합시다!
    저도 테니스장 호수공원에 짓는거 절대반대합니다.
    동네가. 시흥이. 주변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시흥으로 이사오고 싶게 좀 잘합시다.삭제

    • 시흥 2019-10-24 06:19:46

      그 깟 집한채 가격 올려보겠다고 애쓰십니다.
      테니스 치지도 않고, 관련도 없지만, 볼수록 가관이라 한마디 올립니다.
      대체 어디서 살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곳에서도 이랬는지.삭제

      • 은계삼 2019-10-22 23:48:03

        이럴거면 계획이라는건 왜 세우고, 변경안이 있었다면 안이 나왔을때 수분양자에게 안내를 해주고 그에 맞는 대응안을 내놓고 진행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타지역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분양하고 3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 주변 기반시설 및 공원부지, 도로, 학교, 방음벽 등 뭐 하나라도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게 없는상태에서 테니스장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고 있다는 걸 본다고 생각해봐주세요..시흥시와 LH측에 신뢰라는게 남아 있을지..배신감과 실망만이 남아 있을지..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삭제

        • 수원에 만석공원 2019-10-21 18:37:43

          수원에 공원이 참 많죠 특히 수원 만석공원 하면 대규모 공원에 테니스장만해도 10면이상 되던데.
          시흥시는 여기저기 테니스장 2면 3면 4면 흩어져 있어서 전국적인 대회도 못열고 있지요.
          경기도민체전 생활체육대축전 모두가 즐기는 체육대회를 52만이나 되는 시흥시가 못열고 있네요.
          시흥시에 공원 많죠. 축구장 야구장 배드민턴장 그런데 테니스장 참 쉽게 내어주고 어렵게 어렵게
          못 지키네요...은계지구입주민은 화가나겠죠? 그넘의 호수공원 공사는 하지도 않으면서 떡하니 테니스장이 흉물스럽게 보일것도 맞을거 같아요. 이제 시에서도 건설사도삭제

          • 은행동 2019-10-21 07:04:30

            은계지구에 테니스장 만들면서 입주민들의 반발이 심합니다.동은 틀려도 같은 시흥시민으로 이건 아니다는 생각입니다.테니스협회와 조율해서 공기좋은 산자락에 만드는게 좋겠습니다.테니스를 좋아해도 남한테 피해를 주면서 즐기고 싶진 않네요.삭제

            39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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