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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이웃사랑 나누기’

기사승인 2021.02.25  13: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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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설 명절 식료품 2억 원’ 상당 후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이 시흥권 3곳의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가정에 5만원 상당의 식료품 55세트를 후원했다.

생필품은 시흥시 은행동, 능곡동, 군자동 3곳의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됐다.

봉사현장에 참여한 변순자(48.신천동)씨는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지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도들이 준비한 식료품 세트에는 송이버섯죽, 양송이스프, 소고기국밥, 김치찜, 북엇국, 미트볼, 카레. 짜장, 미역국, 비빔밥, 즉석밥, 라면 등 어르신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과 참기름, 참치, 부침가루 등 식품 18가지로 구성되었다.

금번 이웃돕기는 6대 광역시를 비롯해 전국 200여 곳 하나님의 교회 단독성전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의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동시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민속 명절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묵묵히 전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나눔으로 행복은 배가되고 지역사랑도 증가한다.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힘을 잃지 않고 마음만은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다양한 형태로 도우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함으로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을 비롯해 난방비 지원, 겨울이불, 방한복, 쌀, 김치 등 다량의 생필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교회 내부적으로도 코로나19 예방수칙에 앞장서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해 보건용 마스크(KF94) 3만 매와 1,2차에 걸쳐 성금 2억3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국내외 각지에서 관공서와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해 방역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전했으며 영국에서는 헌혈행사를 개최해 혈액부족 해소에 일조했다.

175개국 7,500여개의 성전에서 새언약 복음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관할 관공서와 협력하며 지구촌 환경개선사업 뿐 아니라 생명살리기 헌혈, 불우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청소년 인성교육, 소방교육을 진행하며 미래 인재양성에 힘쓸 뿐 아니라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전시회 및 지역 순회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꾸준히 진행하며 현 세대에 개개인마다 높아진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 복지 부문의 인프라를 구축, 시민들의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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