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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시흥 ‘을’지역 후보에게 듣는다

기사승인 2024.03.23  1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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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1. 출마의 변.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검찰독재를 심판하고 지금과는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번에 당선되면 국회에서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의 수장으로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견제하고 추락하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는데 제 모든 걸 걸겠습니다.

또한, 시흥시민과 함께 시작한 시흥발전! 저 조정식이 책임지고 끝까지 완수하겠습니다. 특히 제가 시작했던 서울대병원,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정왕역세권개발, 거모지구사업, 중부해경청, 시흥남부경찰서 등을 조속히 완공해 그 동안 시흥시민들께 받은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2. 왜 본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 하는가?

저 조정식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적임자입니다.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의 무능·무도함에 맞서 처절하게 싸워왔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은 나라를 위해 제가 반드시 해내야 할 사명입니다.

또한, 저 조정식이 시흥완성을 해낼 적임자입니다. 출마의 변을 통해 밝힌 시흥의 큰 변화를 몰고 올 주요 사업들 대다수는 시작단계부터 저의 손때가 묻어있는 사업들입니다. 시작한 조정식이 큰 힘으로 완성까지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3. 임기 중 실현할 핵심공약 3가지.

(1) 시흥을 ‘대한민국 바이오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시흥시가 산업부 공모사업인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제 모든 것을 걸고 지원하겠습니다.

(2) 시흥시민의 숙원인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조기 완공’을 해내겠습니다.

수의계약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어 2028년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시작한 저 조정식이 완성까지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3) ‘배곧 경기남부과학고’를 유, ‘정왕 에듀컴플렉스’ 조성 등 ‘교육도시 시흥’을 완성하겠습니다.

4. 총선 필승 전략.

큰 선거일수록 정공법이 최선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굉장히 현명하십니다. 안보고 계신 것 같아도 다 보고 계십니다.

꼼수를 쓰면 금방 탄로가 납니다. 국민을 믿고 꼼수 쓰지 않는 정도를 지키는 깨끗한 선거를 실천하겠습니다. 상대 후보를 음해하고 모략할 시간에 시민들께 한 발짝 더 다가가 그동안의 성과를 소상히 설명 드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차근차근 보여드리면서 한표 한표 소중히 모으겠습니다.

5. 유권자에게 당부하고픈 말.

4월10일 총선은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민생경제를 파탄 낸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해야 하는 정권심판 선거입니다.

둘째, 더 큰 시흥발전을 위해 최상의 적임자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입니다.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정부여당에 당당히 맞설 큰 인물이 필요합니다.

더 큰 시흥발전을 위해 중앙정치에서 큰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중앙정부와 소통이 되는 큰 인물이 필요합니다. 나라를 위해, 시흥을 위해 검증된 큰 일꾼 저 조정식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대한민국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도록, 이번 선거에서 투표로 국민의 확실한 뜻을 보여주실 것을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 국민의힘 김윤식

1. 출마의 변

먼저, 정치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오랜 세월 몸담았던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으로 옮기면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혼쭐내고 이재명 사당을 심판하는 것이 정치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이 길에 나섰습니다.

둘째, 시흥발전입니다. 시흥시장을 했던 자로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시가 한 일에 숟가락만 얹는 정치를 20년 동안 지켜보면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셋째, 지방자치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방자치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성숙시키고 지방소멸과 균형발전, 인구문제 등을 해결하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2. 왜 본인이 당선되어야 하는가

시흥‘을’지역에는 숙제가 많이 남았습니다. 시흥시가 직접 개발한 배곧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도 그러하고요. 수자원공사가 엉터리로 만들어 놓은 거북섬동 문제 해결도 그렇습니다. 또 제가 추진하다가 지금 6년째 그대로 중단되어 있는 토취장, V-City, 월곶역세권 개발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제 세월이 흘러서 30년이 된 정왕동 전체 재건축 문제, 특히 국가적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시화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구조고도화도 해야 합니다.

3. 임기 중 실현할 핵심 공약

북쪽의 토취장에는 바이오와 모빌리티 혁명의 성과를 담아내고, 미래도시로 개발해 시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국가가 직접 관리 운영하는 남쪽 시화공단은 토지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수도권과밀억제권역이라는 규제를 벗겨내 새로운 산업과 대기업이 들어오는 스마트산단으로 혁신해야 합니다. 중간에 끼어 있는 정왕1~4동은 좋은 일자리와 높은 수준의 삶이 보장되는 스마트시티로 재건축 재개발해야 합니다. 서쪽 배곧신도시의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R&D 기능을 담당하도록 해야 합니다.

4. 총선 필승 전략

조정식 의원은 지난 20년 동안 시가 한 일에 숟가락만 얹는 정치를 해 왔습니다. 시흥‘을’지역의 입주민 카페에서도 지역발전 안 챙기는 국회의원에 대해 원성이 자자합니다. 그런데도 이제 또 4년을 더해 6선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저는 필승 전략 따로 없습니다. 시민들이 이런 사실을 잘 알고 현명하게 판단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5. 유권자에 하고 픈 말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의 견인차입니다. 조정식 의원은 시청에서 공직자들이 발로 뛰어다니며 한 일도, 경기도의원이 한 일도 모두 자신의 성과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경선을 한 적도 없습니다.

민주당과 조정식 의원은 공천장만 받으면 누구라도 당선된다는 오만함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천장을 거머쥐기 위한 정치만 하고 있습니다. 5선을 시켜줬더니 0.5선 이재명 대표 옆에서 수행비서처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더이상 민주당의 호갱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번 선거는 오직 시흥발전만 보고 선택해 주십시오. 20년 동안의 시흥발전 정체를 이제 끝내고 모두를 위한 새로운 4년을 선택해 주십시오.

▶ 새로운미래 김상욱 후보

1. 출마의 변

가라앉고 있는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도 부족한 지금, 김건희와 이재명 방탄에만 몰두하고 있는 거대 양당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흥지역을 둘러보게 되면 문제는 훨씬 심각합니다. 더 이상 정치인들의 무관심 속에 이토록 낙후된 도시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몇 선이냐에 관계없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본인의 정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중앙당이나 대표의 눈치만 보는 국회의원은 이제 물러나도록 해야 합니다. 저 김상욱은 지역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일만 하려고 합니다

2. 본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국가정보원에서 20년간 근무하다가 2009.6월 퇴직하였으며, 2012년 대선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캠프에 참여하여 ‘댓글공작’이라 불리운 국정원의 선거공작을 폭로한 바 있고

국정원 근무당시인 1996년 북풍공작의 전모를 사전에 김대중 총재측에 전달하여 공작을 무산시키므로써 600년만의 수평적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진 바 있습니다. 이처럼 국가기관의 불법행위에 눈감지 않은 용기는 최근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설 수 있는 적임자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3. 임기중 실현할 핵심공약 3가지

(1) 월곶-배곧-오이도-거북섬-시화공단 운행 순환버스 도입.

(2) 오이도역에 KTX 및 GTX-C 노선이 정차토록 하여 4개노선이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타 건설 및 오이도역을 복합쇼핑몰로 개조하여 스타필드같은 청년문화공간 확충 및 인근 도시 경제 인구 흡수.

(3) 배곧대교를 복층으로 건설, 2층은 자동차용으로 사용하고 1층은 전철용으로 활용하여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에서 배곧신도시를 통해 정왕대로를 거쳐 시화공단에 이어 원시역까지 연결.

4. 총선 필승 전략

시민들 사이에는 20년간 민주당에, 그것도 조정식 의원 1명의 국회의원에 보내준 지지가 시흥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조정식 의원이 공천을 위해 이재명 대표 비위만 맞출 뿐, 지역을 위해서는 해놓은 일이 없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고, 윤석열 정부 또한 서민의 삶은 아랑곳하지 않는 무능한 정부임을 만천하에 드러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겹다 민주당, 못참겠다 윤석열’을 슬로건으로 이 두가지를 적극 알림과 동시에 투표율 제고 캠페인을 통해 양당 후보를 꺽을 계획입니다

5. 유권자에게 당부하고픈 말

보기 싫다고 내버려두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20년 조정식, 이제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시흥발전을 위해서는 중앙당의 눈치만 보거나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대표의 눈치만 보는 정치인은 사라져야 합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시각으로 시흥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측근의 말에만 귀기울이지 않고 정기적으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항상 시민을 향해 귀가 열려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저 김상욱, 국가정보원에서 안보와 경제를 담당한 경력을 지닌, 시흥발전에 최적임자입니다.

<후보자 세부 정보 보기>

후보자 명부 | 후보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최근선거) (nec.go.kr)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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