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 2002년에 29살 청년이 서울에서 부품 꿈을 안고 경기 시흥에서 터를 잡아 이젠 낼모래 50을 바라보네요 여기서 사업을 시작하여 결혼도하고 아들 3놈도 키우고 나름 열심히 살았고 주변 교통이나 환경은 화려하진 않지만 별 불만없이 살아 왔는데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타 지역보다 발전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겁니다. 물론 시흥 인구가 전국에서 4번째로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도 보았지만 주위에 인천 송도나 논현동 , 광명 ,안양, 과천등으로 전출하는 세대도 많이 보았습니다.
좀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 발전방향의 행정을..삭제